선생님게서 보내신 월평가서를 읽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어휘도 더 많이 매일매일 공부해야겠고

어순도 긴문장일때는 어떻게 말 해야하는지 멍해져서 말을하다가 끊어집니다.

어순공부도 좀 더 신경써야 겠고

성조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하게 발음하기도 하고

반복적으로 계속 읽는것이 습관이 되어야하겠고

최고로 제일 중요한것은 듣기 입니다.

어휘량이 부족하니 천천히 들어도 무슨뜻인지 몰라서 대답도 못합니다.

그리고 발음도 제가 하는 발음이랑 선생님 발음이랑 다르게 들리기도 하고요~

참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후기를 씁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꾸준히 대화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지금 만족하지 못한다고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중단하지 않고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의 의견데로 일기를 써서 선생님께 지도를 받는것도 좋은 방법일거라 생각됩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호정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