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3일째 수업을 했네요~
레벨테스트 할때만 해도 많이 떨고 말도 잘 안나왔는데
요즘에는 곧잘 말하는편입니다.
처음 수업하는날 제가 전화를 안받아서
11신데 11시 3분에 제가 다시 전화를 했더니
아마도 레벨테스트 선생님이 다른 수업중이셨는지
마방민선생님께서 11시 10분이 넘어서 전화를 주시더라고요~
항상 15분이 짧게만 느껴질정도로
마방민선생님께서 대화를 잘 이끌어주십니다.
틀린문장이 있으면 바로바로 고쳐주시고요
끝나기 전에 한번더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되고 있어요~
다음날 전에했던 내용을 복습하기도 하고요~
잊어버릴수가 없네요;;
전화수업은 중국유학까지 갔다왔는데 회화라도 해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시작한거거든요~
오랫동안 한국에 있으니
말이 잘 안나오는건 어쩔수 없었거든요~
선생님들께서 성격들이 다들 좋아서
항상 수업이 재밌습니다. 레벨테스트도 재미있었고요~
한달이란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갈정도로 너무 재미있어요~ |